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키 통크 맨 (문단 편집) ==== 1988년 ==== 도중인 1988년 7월 18일 레슬링 챌린지에서는 [[브렛 하트]]를 상대로 챔피언십을 가졌는데 카운트 아웃으로 벨트를 지켰다. [youtube(hzmWjqzOtfk)] 결국 꼬인 시나리오 때문에 [[WWF 섬머슬램(1988)]]에서 상대하기로 예정된 비프케익이 시합에 결장하고 '정체불명 도전자'로 바뀐다. 먼저 입장한 홍키 통크 맨은 잔뜩 허세를 부리며 '언놈인지 빨랑 기어나와!' 하고 호기롭게 외쳤는데...이후 과정은 레슬링팬이라면 다들 아시는 [[얼티밋 워리어]]의 30초 [[초살]]. 이처럼 허무하게 WWF 인터컨티넨털 벨트를 빼앗기기 전까지 무려 '''454일'''동안 타이틀을 보유했다. 이는 2023년 [[군터(프로레슬러)|군터]]가 이 기록을 깨기 전까지 홍키 통크 맨은 최장수 인터컨티넨털 챔피언으로 이름을 날렸었다.[* 총 보유기록까지 따지면 619일을 보유한 [[페드로 모랄레스]]가 가장 오래됐다.] 다만 결과적으로 봤을 때 WWF 인터컨티넨털 챔피언으로 장기집권하면서 더 높은 위치로 오르지 못했다. 그런데 이건 좀 골치아픈 문제인 것이, 원래 메인매치가 극도로 드물고 챔피언 벨트의 숫자도 적었던 당시에는 WWF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의 가치는 굉장히 높았다. 애초에 홍키 통크 맨 이전의 WWF 인터컨티넨탈 챔피언들을 보면 [[팻 패터슨]], [[페드로 모랄레스]], [[돈 무라코]], [[티토 산타나]], [[그렉 발렌타인]], [[랜디 새비지|마초맨 랜디 새비지]], 드래곤 [[리키 스팀보트]]이다. 그리고 켄 파테라와 그렉 더 해머 발렌타인 정도를 제외하면 저 사람들은 준 메인이벤터였다. 홍키 통크 맨 이후를 봐도 얼티밋 워리어와 릭 루드 등이 이어갔다. 단적으로 헐크 호건과 얼티밋 워리어의 역사적 대전 시기만 봐도 타이틀은 '챔피언 VS 챔피언'이었다. 즉 홍키 통크 맨이 WWF 인터콘티넨탈 벨트를 오래 쥐고 있으면서 벨트의 가치를 오히려 일정 정도 이상 하락시켰다고 볼 수 있다. 결국 마초맨과 얼티밋 워리어 둘을 메인 이벤터로 성장하기 위한 ~~[[그냥 시체]]~~경험치 노릇밖에 하지 못했고, 특히 워리어에게 스쿼시 매치나 다름없는 패배를 당하면서 위상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.[* 사실 정말로 위상에 타격이나 입었는 지조차 의문이다. 실제로 보면 홍키 통크 맨이 엄청난 인기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실력파라고 보기도 애매하다. 그냥 거기까지가 홍키 통크 맨의 한계였다고 밖에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